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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블랑제리 낙성대역 본점

쟝~ 블랑제리 낙성대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감히 맘모스빵은 전국 1위라고 해도 손색없는 유명한 빵집입니다. 이수역 4번 출구와 아주아주 가깝습니다. 이수역과 롯대백화점 관악점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7시 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저희 쟝 블랑제리는 1996년부터 25년 넘게 서울대 후문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제과점입니다. 항상 맛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점보 소개 인용

 

맘모스~ 맘모스를 외치며 입장합니다. (마음속으로...)

맘모스빵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빵 6,000원, 엄마 맘모스빵은 7,500원입니다. 인기 폭발 맘모스빵은 다 팔리고 없습니다. 맘모스빵은 하루 6번 나온다고 합니다.

  • 오전 10시
  • 오후 2시
  • 오후 3시 반
  • 오후 4시 반
  • 오후 6시
  • 오후 7시 반

아쉽지만 맘모스 주니어를 선택했습니다. 제 눈에는 주니어 사이즈가 일반 빵집과 같습니다. 주니어가 주니어가 아닙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빵냄새에 정신을 못차립니다. 여기 더 있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얼른 빵은 골라 담고서 나옵니다. 얼른 나온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한참을 구경했었네요.

자 오늘의 빵들입니다. 맘모스 주니어, 올리브 치아바타, 초코 크로풀입니다. 소보루빵은 이미 꿀꺽했습니다. 초코 크로풀은 아주 달달합니다. 소보루와 맘모스는 달달합니다. 올리브 치아바타는 짭조름 올리브향이 아주 풍부합니다. 빵들이 전반적으로 달달하거나 짭쪼름합니다. 제 취향에는 조금 덜 달달하고 덜 짭쪼름했으면합니다. 하지말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기분 좋은 맛일듯합니다. 소보루와 맘보스 겉은 정말 바삭바삭 합니다. 빵도 밀가루를 좋은것을 쓰는건지 맛이 좋습니다. 딸기쨈만들은 맘모스빵 먹다가 이렇게 다양한 앙금이 촘촘이 들은 맛있는 맘모스를 먹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고소한 우유나 커피를 곁들어 먹으니 정말 꿀~ 맛입니다.